이곳 얼바인엔 이미 여름이 온 것 같다. 3월 14일부터 써머타임을 실시한 이후 확실히 기온이 올라가고 해도 길어지고 있다.

시원한 바람과 작렬하는 태양, 그리고 철썩거리는 바닷가를 하은이에게 보여주고자 오늘, 오전부터 부지런을 떨고 길을 나섰다. 뉴포트비치는 미국에서 가장 부촌이라는 도시로서, 얼바인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있었다.

뉴포트비치와 라구나비치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코로나 델 마(corona del ma)에 가 보았다.  
 

변명같지만 사진을 몇 장 밖에 못 찍었는데 갑자기 배터리가 다 되서, 올린 사진들이 개인적으로 좀 만족스럽지 못한 면이 있다. 담번에 이 부근의 '크리스탈 코브 주립 공원'과 '발보아 아일랜드'에 오게 되면 좀 더 멋진 작품 사진들을 찍어서 올려야 겠다.
Posted by 모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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